메리츠화재는 FY2009 연도대상에서 점포영업부문 대상에 안양지역단 남미순 FC(39세/女)가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FY2005부터 실시된 연도대상에서 초대 보험왕으로 선정된 이후 세 번째 영예를 안은 남미순 FC는 지난 해 동안 신계약 1200여건에 수입보험료 약 32억원으로 최근 9년간 점포영업부문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메리츠화재의 대표 FC이다.
남미순 FC는 "보험이 정말 필요한 사람은 보통 사람들"이라며 "이들을 위한 리스크 관리가 진정한 보험인의 역할"이라고 외치면서 고액 계약보다는 주로 일반 가정이나 상가 고객을 상대로 발로 뛰는 영업을 하며 수많은 고객들을 관리하고 있다.
이 밖에 FY2009 연도대상 주요 수상자로 ▲신인왕 동대구지역단 함세규FC ▲증원왕 서광주지역단 하현대리점 ▲Agency 부문 대상 ㈜리치플래너컨설팅 ▲기업영업부문 대상 ㈜엔셰이퍼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