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거래소의 톡톡한 상장 접대를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12일 오전 8시40분부터 삼성생명 상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거래소측은 김봉수 이시장과 거래소 임원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이례적인 모습이 연출했다.
또 이우철 생명보험협회 회장과 상장 주간사인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종윤 골드만삭스증권 대표이사도 이날 자리를 함께했다.
김봉수 이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삼성생명이 사상 최대 공모를 마무리하고 상장하게 됐다"며 "증권 시장의 책임자로서 우량 생보사가 상장된 것에 대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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