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더 헌터'
스페인에서 전해져 오던 늑대인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릴러 영화 '더 헌터'가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 헌터'는 1852년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에서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저주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마누엘 블랑코 로마산타'라는 남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영화다.
주인공인 마누엘 로마산타 역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밀리언 달러 베이비' 등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줄리안 샌즈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