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오는 13일 첫 선을 보이는 '홈플러스 TV광고 캠페인'에서 '피겨여왕' 김연아가 '국민 응원단장'으로 변신한다. 그녀는 이 광고에서 스케이트화 대신 축구화, 피겨의상 대신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대한민국 응원 홈플러스송'을 부르며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김연아는 아이돌 그룹 빅뱅, 록그룹 '트랜스픽션'과 함께 부른 남아공 월드컵 승리기원 응원가 '승리의 함성(The Shouts of Reds part2)'을 1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