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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
미국에서 활동 중인 여성 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혜림, 유빈에 이어 새 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에 새 음반 '2 디퍼런트 티어즈'(2 Different Tears)에 실리게 될 선예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선예는 이마를 덮은 뱅 스타일의 앞머리에 볼륨감 있는 뒷머리를 선보이며 복고풍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짙은 스모키 화장과 블러치 워싱된 데님 소재 원피스와 허벅지에 새긴 타투로 펑키한 느낌을 풍겼다.
원더걸스는 오는 16일 새 음반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