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포피아, 삼성 23조원 신사업 최대수혜 '↑'

입력 2010-05-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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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피아가 삼성이 친환경, 건강증진등 신사업에 23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대우증권은 삼성 신사업 최대 수혜주로 진단분야와 U헬스 분야에 협력업체라고 전했다.

11일 오전 9시33분 현재 인포피아는 전일대비 1150원(6.65%) 상승한 1만8450원에 거래중이다.

비트컴퓨터, 인성정보, 코오롱아이넷등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과 컨소시엄을 이뤄 지식경제부의 스마트케어 컨소시엄에 포함된 인포피아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은 이날 의료기기와 바이오 제약 등의 분야에 23조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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