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1·2회 연속 방영한 이유는?

입력 2010-05-11 00:38수정 2010-05-1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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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새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가 10일 1, 2회 연속 방영했다. 이 드라마 제작진은 연속 방영한 이유에 대해 "현재 촬영분의 여유가 있고 무엇보다 1, 2회를 연속 방영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자이언트'는 1970년대 경제 개발기에 벌어지는 한 남자의 성공과 욕망, 사랑 등을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 1회분에서는 현재 서울 강남의 모습과 함께 1970년 도시 개발 초창기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제중원'의 후속작인 '자이언트'에는 이범수와 박진희, 주상욱, 박상민, 황정음 등이 출연하며 아역 배우 김수현, 여진구, 남지현 등도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이 드라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영된다.

한편 이날 '자이언트'의 연속 방영으로 오후 11시05분에 방송되던 '긴급출동SOS 24'는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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