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막내 동호가 연애금지령 때문에 이성교제를 못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호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신동엽의 300'에 출연해 "청소년 이성교제는 학교생활의 활력소일까, 혹은 이성교제는 고등학교 졸업한 후에 하는 것이 좋을까"라는 질문에 "당연히 생활의 활력소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나는 부모님도 아니고 소속사가 이성교제를 막는다"며 "회사에서 이성교제 금지령을 내렸다"고 고백하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유키스 리더 수현은 "동호가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유키스 멤버 중 여자에게 가장 관심이 많은 멤버 1위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