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저축銀, 창립40주념 기념식

입력 2010-05-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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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저축은행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10시에 서울 서초 사옥에서 내빈과 미래금융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직원과 우수직원 30여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고 오랜 서민금융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김찬경 은행장이 김태환 제주도지사의 감사패를 수여했다.

미래저축은행은 지난 1970년 제주에서 설립이후 현재 총자산 2조3000억원에 전국에 걸쳐 21개 영업점과 550여 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찬경 은행장은 "지난 40년간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과 열정을 품고 헌신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며 "고객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선진 금융시스템을 제공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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