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크루트, 3D 5천억 수혜+3D방송장비 공급 불구 약세

입력 2010-05-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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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쿠르트가 인크루트와 합병하는 레드로버 사장이 유인촌 장관과 3년간 5천억 투자 논의, 세계 최초로 실시되는 지상파 3D 입체 방송에 촬영장비를 공급한다는 사용된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다.

10일 오후 1시35분 현재 인크루트는 전일대비 80원(3.39%%) 하락한 2280원에 거래중이다.

이 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는 11일 오후 서울 세종로 청사에 3D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3년간 5000억원 규모의 3차원(3D)산업 활성화 대책 '생태계 프로젝트'에 대한 업계의 투자 및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 인크루트와 합병하는 인크루트와 대국의 자회사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KBS, SBS, 스카이라이프등이 참석한다.

한편 레드로버는 오는 19일 열리는 2010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3D 입체방송 촬영용 모니터와 3D 입체 촬영시스템 ‘리그’를 제공한다.

레드로버의 3D 입체촬영용모니터(HD-SDI)는 변환 장치없이 3D 촬영 카메라로부터 받은 3D 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에 재현시켜주는 기능(Plug and Play)을 갖췄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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