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전자가 국제 금 시세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엠케이전자는 전일대비 5.83%, 350원 오른 63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주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6월물 가격은 온스당 13.10달러, 1.1% 오른 1210.40달러를 기록,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편 반도체기초소재인 본딩와이어 전문기업 엠케이전자는 지난해 말 키르기스스탄 촌아슈 광산 개발 및 탐사 결과 총면적 6㎢의 광화구역 B사업지구에 4억톤 규모의 구리가 묻혀 있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회사측은 구리와 함께 금등의 부산 광물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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