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0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6.2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김정길 전 행정차치부 장관을 의결함으로써 광역단체장 공천이 완료된다.
민주당은 이날 부산시장 후보 공천으로 서울(한명숙), 경기(김진표), 인천(송영길) 등 16개 광역시ㆍ도 가운데 후보를 내기로 한 14곳의 공천이 모두 끝난다.
민주당은 이로써 서울(한명숙), 경기(김진표), 인천(송영길) 등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후보를 내기로 한 14곳에 대한 단체장 공천을 완료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경남과 울산에는 야권 연대 차원에서 단체장 후보를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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