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인 미니홈피
배우 이태경(이상인)이 9일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와의 프로야구경기서 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이날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서 각선미를 뽐낸 것.
이태경은 메이저리거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응원가를 부른 것이 인연이 돼 이번 경기 시구자로 나서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태경은 지난 2001년 KBS2 청춘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뒤 SBS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와 영화 '창공으로'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