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현장 생산성 향상 이야기' 사례집 발간

입력 2010-05-09 11: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지식경제부는 한국생산성본부와 국내 우수 제조기업 48개사의 생산성 향상 사례를 담은 '사례로 알아보는 현장 생산성 향상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에는 중소기업 35개사, 중견기업 5개사, 대기업 8개사 등 총 48개 기업의 생산성 향상 활동을 현장 개선활동, 통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 신공정기술 개발, 생산시스템 재구축, 신제품 개발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소개하고 있다.

지경부는 앞으로 생산성 향상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해 산업계에 보급할 방침이다. 특히, 내년부터 매년 10여개 우수 중소ㆍ중견기업 사례를 수집, 분석해 현장 전문가가 활용할 수 있는 심층 분석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우수기업 사례 및 기법 확산을 위해 6월 말~7월 말까지 한국생산성본부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전국 순회 생산성 향상 우수사례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