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비 M/V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유리, 서현이 캐비 뮤직비디오에서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는 7일 공개된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에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며 서로의 몸매를 훔쳐보고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는 등 묘한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특히 티저 영상속에서 윤아, 유리, 서현은 말랐지만 탄력 있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달 말 공개를 앞둔 캐비 뮤직비디오 풀영상은 'Who is hottest cabi? '를 주제로 최고의 라이프가드 '캐비'를 향한 젊은이들의 승부욕과 사랑 이야기를 드라마 형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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