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가 급등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변했다.
유럽발 쇼크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이 강화되며 강세를 기록했다.
7일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 3년은 10bp 하락한 3.69%, 국고 5년은 6bp 하락한 4.37%을 기록했다. 국고 1년물은 3bp 하락한 2.69%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4bp 하락한 4.89%, 20년물은 4bp 하락해 5.13%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2bp 하락한 2.77%, 2년물은 8bp 하락한 3.61%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같은 2.45%, 91일물 CP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2.62%로 고시됐다.
국채선물은 27틱 상승한 111.28로 마감했다.
국채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증권선물 432계약, 외국인 4402계약, 개인 532계약, 자산운용 500계약, 연기금 1410계약, 보험 2533계약 각각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은행 9776계약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19만5023계약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