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오는 14일 '뮤뱅'서 첫 컴백무대

입력 2010-05-07 15: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남성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컴백 일정이 잡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가 오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일 오전 새 앨범의 음원을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한 뒤 13일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7일 공개된 슈퍼주니어의 신곡 '미인아' 티저 영상은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한층 성숙하고 남성스러워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신곡 '미인아'는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쏘리 쏘리(Sorry Sorry)'에서 선보인 'SJ 펑키' 장르의 완성판으로 경쾌한 그루브와 하우스 비트 등으로 구성된 독특한 리듬과 남성들을 위한 가사가 눈에 띄는 곡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