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오종혁-에반 훈훈한 모습 "눈길"

▲사진=MBC

남성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에반(본명 유호석)과 가수 겸 연기자 오종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에반은 지난 달 30일 종영한 MBC 드라마 '살맛납니다'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오종혁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주 마지막 세트 촬영장을 방문했다. 1999년 남성 아이돌 그룹 '클릭비'로 데뷔한 두 사람은 이 후 각자 개인활동을 하면서도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에반은 늦은 오후 사전 연락 없이 간식을 챙겨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이날 에반은 오종혁이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묵묵히 지켜보며 촬영이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반은 지난 8일 3집 'ANEW'를 발매하고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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