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4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1524억원으로 7.0% 늘고 당기순이익도 1427억원으로 19.5% 증가했다.
GS 관계자는 "㈜GS는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평가 이익 증가로 인해 전년 4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며 "특히 지난해 4분기에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했던 GS칼텍스가 올해 1분기에는 경기회복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으로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흑자전환함에 따라 지분법 평가 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