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전문 업체인 만도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최종 공모가가 8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만도는 지난 4일과 6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이같이 결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만도는 4월말부터 5월초까지 진행된 국내외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를 마무리 짓고 11일, 12일 청약을 거쳐 19일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 후 시가 총액은 공모가를 기준으로 할 경우 약 1조 5100억원이다.
자동차부품 전문 업체인 만도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최종 공모가가 8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만도는 지난 4일과 6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이같이 결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만도는 4월말부터 5월초까지 진행된 국내외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를 마무리 짓고 11일, 12일 청약을 거쳐 19일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 후 시가 총액은 공모가를 기준으로 할 경우 약 1조 51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