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넘게 급락했던 코스닥 지수가 낙폭을 축소하며 500선을 회복했다.
7일 오전 1시 3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7.77포인트(1.53%) 하락한 501.46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글로벌 증시의 급락 마감 영향을 받으며 500선을 하회한 492.22로 출발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에 나서며 488.62포인트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개인이 매수에 나서며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오후들어 개인이 매수를 강화하며 500선 마저도 회복했다.
지수가 점차 안정을 찾음에 따라 일제 약세를 보였던 업종별 지수와 시총 상위주들도 속속 상승 전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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