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1만3872시간 무사고 달성

입력 2010-05-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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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지난 2009년 1월 7일 김포~제주 노선 첫 취항이후 1년 4개월만에 1만3872시간 무사고 비행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 2009년 1월 7일 첫 취항한 이래 6월 12일 청주~제주노선 취항으로 국내선 1만2000시간 무사고 안전운항을 했으며 지난해 12월 24일 인천~말레이시아 쿠칭간 국제 노선을 취항한 이후 총 1만3872시간 무사고 운항을 기록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기록은 타이어 파손 및 활주로 이탈 등 초창기 저가 항공사들의 잇단 사고들과 대비되는 것”이라며 “이 같은 성과는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의 안전운항에 대한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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