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며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108억원의 주식을 팔아 치우고 있다.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선 것은 지난 1월 이후 넉달만이다.
전날 7514억원을 순매도한 외국인은 이날도 대형주를 중심으로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495억원), 금융업(-271억원), 철강금속(-77억원)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에 나서고 있다.
반면 기관(+660억원), 개인(+421억원)은 순매수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