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착한글래머
'착한 글래머'의 국내 최초 고교생 모델로 발탁돼 유명세를 떨친 최은정이 방송에서 섹시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은정은 6일 자정 방송된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10대 핫이슈-지금은 소녀시대'라는 주제에 맞춰 출연해 그동안 방송에서 말하지 않았던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은정은 화보에서 선보인 과감한 포즈를 재연하고 섹시 댄스를 추는 등 또래 10대들에게 볼 수 없는 성숙한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은정은 17세때 스토커에게 "칼로 찔러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