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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슈퍼스타 K 출신 가수 서인국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사랑해U' 뮤직비디오가 불법 유출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이 트위터를 통해 서인국의 미니앨범 '저스트 비기닝(Just Beginning)'의 타이틀곡 '사랑해 U'의 뮤직비디오가 불법 유출된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많은 자본과 공을 들인 뮤직비디오가 유출되어 당황스럽다"며 "현재 유출 경로를 추적 중이다. 원인 규명을 통해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배우 김민정과의 키스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서인국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당초 6일 오전 공개 예정이었으나 5일 오후 유투브 등 각종 온라인 동영상사이트를 통해 불법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인국은 배우 김민정과 함께 지난 4월 태국 푸켓에서 3억원이라는 거액의 제작비를 들여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