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구제역株, 청양·부여서 구제역 의심 소 또 발견…들썩

입력 2010-05-06 14:59수정 2010-05-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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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관련주들이 충남 청양군 축산기술연구소 인근 농가와 부여의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증상 신고가 또 접수 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딛고 상승 전환했다.

6일 오후 2시56분 현재 중앙백신은 전일대비 400원 오른 1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씨티씨바이오는 보합권이며 체시스도 약보합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6일, 충남 청양군 목면 대평리 이 모씨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이는 소가 발견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전 10시쯤에는 충남 부여군 충화면 만지4리 황 모씨의 한우농가에서 유두에 수포가 나타난 소가 신고돼 역시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 농장은 축산기술 연구소에서 남서쪽으로 22.7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한우 9마리를 사육 중이다.

이번 신고로 지난 3일 이후 사흘만에 다시 의심 증상이 나타났으며 지금까지 신고 건수는 25건으로 늘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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