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백신이 일본과 몽골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거래량이 늘면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6일 오후 2시1분 중앙백신은 전일대비 700원 하락한 1만4400원에 거래중이다.
일본에서 구제역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어제(5일) 저녁 미야자키현 양돈장 4곳에서 20~23차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다.
몽골도 동부 도르노드 지역에서 소 269마리가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정부는 해외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발생지역의 축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같은 소식에 1만4000원에 거래하던 중앙백신이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추가적인 구제역 의심신고는 없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