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11년 전부터 비의 팬이었다" 특별한 인연 공개

▲사진=SBS

배우 이채영이 가수 겸 연기자 비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채영은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6년 전 비의 '아이 두(I do)' 뮤직비디오에 비의 여자친구 역할로 출연했었다"며 입을 열었다.

그녀는 "사실 11년 전부터 비의 팬이었다"며 "비가 안양예고 출신들끼리 모여 만든 그룹 '팬클럽'때부터 비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그때는 비가 데뷔하기 전이었다고 하자 비는 "사실 17살 때 데뷔를 했다"며 "데뷔연도가 1998년이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비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는 '팬클럽'의 CD를 가져와 직접 노래를 부르며 비의 열성적인 팬임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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