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린 레드그레이브 공식사이트
여배우 린 레드그레이브(영국·사진)가 향년 6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일 그녀가 자신이 거주하는 미국 뉴욕의 아파트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지난 2003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레드그레이브는 지난 2003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투병생활을 해왔다.
그녀는 1967년 코미디 영화 '조지 걸(Georgy Girl)'로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1999년에는 '갓 앤 몬스터(Gods and Monsters)'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