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MBC 새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가 두 자릿수 시청률로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일 첫 방송된 '황금물고기' 1회는 13.5%(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바람불어 좋은날'이 기록한 22.8%에 비하면 저조한 성적이지만 첫 방송치곤 괜찮은 출발을 보였다.
이날 '황금물고기'는 이태영(이태곤 분)과 문정호(박상원 분)가 상반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