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헬스케어특약' 출시

입력 2010-05-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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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보험은 '헬스케어 특약'을 출시하고 판매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사망보장 주계약에 더해 다양한 질병의 진단·수술·입원 보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컨버전스 특약상품으로 기존의 가입 통계를 바탕으로 통합 설계됐다.

특히 화상 및 부식진단, 재해골절의 재해관련 급부를 추가하는 중증질병에 대한 납입면제 범위와 기존 고객들에게 올해까지 중도부가가 가능한 보장혜택의 대상을 확대했다.

사망보장 주계약의 피보험자가 자녀가 있을 경우 본인과 자녀 중 선택할 수 어린이 가입시에 최대 80세가 될 때까지 확정위험률을 적용해 보험료 변동 없이 질병을 보장하고, 최대 3명의 자녀까지 중도부가 가능하다.

또 정액급부형이라 암 등 중증질병에 대해 고액보장함으로써 실질치료비 이상을 보상받을 수 있다. 실제 장기 입원 및 수술시에는 단순 치료비가 전부가 아니라 간병, 소득보전 등이 더 큰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상품 출시를 담당한 푸르덴셜생명의 유신옥 상무는 "오래 사는 것이 생애설계에 있어 큰 리스크가 되어감에 따라 질병보장에 대한 니즈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질병의 보장은 물론이고 나아가 향후 자녀에게 보험이라는 큰 선물도 미리 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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