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29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354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37억원으로 73.8% 줄었다.
두산 관계자는 "자회사인 두산모트롤 합병과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 이익이 늘어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이 좋았다"면서 "특히 전자BG 영업이익이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29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354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37억원으로 73.8% 줄었다.
두산 관계자는 "자회사인 두산모트롤 합병과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 이익이 늘어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이 좋았다"면서 "특히 전자BG 영업이익이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