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수입 첫차로 '랜서' 구입시 80만원 혜택

입력 2010-05-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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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 스페셜모델 구입시 스포츠팩 무상 장착

미쓰비시모터스(MMSK)는 3일 2000만원대 엔트리수입세단의 대표모델인 랜서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랜서 First Love 페스티벌'을 5월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국산차 보유고객중 수입차를 처음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2.0급 이하 국산차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랜서(스페셜 모델 한정)를 구입할 경우 80만원 상당의 스포츠팩(전동식 선루프, 에어댐)을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한편 미쓰비시모터스 랜서는 1973년 출시 이후 9번의 진화를 거치는 동안 자동차의 기본기를 충실히 다져온 모델이다. 2000만원대 엔트리수입세단의 대표모델인 랜서는 개성있는 스타일과 함께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키, 가죽시트, 전자동에어컨, 패들쉬프트, 6매 CD체인저, HID헤드램프, Rockford Fosgate 프리미엄 사운드, 웰컴라이트, 커밍홈라이트 등 풍부한 편의사양을 확보하고 있다.

랜서 판매가격은 스페셜 모델 2750만원, 다이내믹 모델 29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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