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와 '런데빌런'의 미니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Oh!'(오!)와 'Run Devil Run'(런데빌런)으로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데뷔한지 1000일을 맞았던 소녀시대는 '오!'에서는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여왔던 것과 같은 치어리더 복장으로 '런데빌런'에서는 블랙톤의 의상으로 무대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이달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며 향후 해외진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효리와 2PM, 2AM, 비,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