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1박2일'서 총각파티해

입력 2010-05-0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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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최근 결혼한 '품절남' 은지원(사진)이 결혼 전 총각파티를 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은지원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해피선데이-1박2일' 전국일주 2탄에서 홀로 낙오자가 됐다.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하룻밤을 보낸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아침 기상 미션으로 '모래 뺏기'를 제안했고 단 1명을 낙오시키겠다고 엄포를 놨다.

이 기상 미션 결과 녹화 당시 결혼을 목전에 뒀던 은지원이 낙오자가 됐다.

그는 경북 영덕에서 홀로 하동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며 홀로 총각파티를 벌였다. 그는 지도를 들고 헤매다 마침 근처에 사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여행을 시작했다.

한편 6인조 댄스그룹 젝스키스 출신인 은지원은 지난달 22일 첫사랑과 하와이의 한 비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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