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arn/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뱃살이 공개돼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29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태연의 애교 뱃살'이라는 제목으로 태연의 중국 콘서트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7일 소녀시대의 중국 상하이 콘서트 때 중국 팬이 직접 찍은 것으로 태연은 타이트한 블랙 팬츠에 핑크색 상의를 입고 있다.
태연은 지난 2009년 12월 19일 서울에서 소녀시대 첫 단독콘서트 때 같은 의상을 입고 개미허리를 과시했던 모습과는 달리 뱃살이 볼록 튀어 나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내 뱃살에 비하면 멀었다", "노래 부르다 방심해나보다", "볼록 튀어 나온 뱃살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