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신언니' 출연 뒤늦게 밝혀져

입력 2010-04-30 13:01수정 2010-04-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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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탤런트 윤다훈의 딸인 남하나가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이하 신언니)에 출연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남하나는 '신언니' 2회분에서 서우의 친구로 출연했다. 극중에서 또래보다 1년 늦게 고등학교에 입학한 송은조(문근영 분)에게 시비를 거는 학생 역을 맡았다.

그녀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서경대 연극영화과 06학번으로 '신데렐라 언니' 캐스팅 당시 윤다훈의 도움 없이 오디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윤다훈은 현재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양병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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