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써어티가 삼성전자에 테스트 장비 수주설로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 9분 현재 프롬써어티는 전일대비 110원 상승한 5090원에 거래중이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5월 초에 130억대 규모의 테스트장비 삼성전자 수주 발표설로 상승세”라며 “이번 수주를 통해 분식회계설로 급락했던 기업가치 재조명받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순수 국내기술로 검사장비 생산하는 곳 중에서 프롬써어티의 기술이 가장 앞서고 있어 향후 삼성전자 수주를 거의 독식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또한 메모리 테스트 업체인 자회사 아이테스트(프롬써어티 지분율 27.5%)도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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