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28일 美 출국…미국 진출 임박?

입력 2010-04-29 02:01수정 2010-04-2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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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BEAST·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무대에 오른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스트가 해마다 열리는 '할리우드보울 한인음악대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할리우드보울 한인음악대축제'는 재미 한인들을 위한 축제 무대로 오는 5월 1일 LA 할리우드보울에서 개최된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상태로 비스트의 이번 활동이 미국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쇼크(Shock)'의 MR 제거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로부터 실력파 아이돌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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