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끝내 돌아오지 못한 아들아...영원히 가슴에 묻으리"

입력 2010-04-28 14: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연합뉴스
경기 수원 연화장에서 28일 끝내 시신을 수습하지 못해 유품을 화장해 장례를 치르게 된 천안함 순국장병의 유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침몰한 천안함에서 끝내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6명의 장병들은 산화자 처리됐다.

해군 관계자는 27일 "산화자 6명을 '인정사망'으로 하고 이들의 사망일자는 고 박성균 중사의 시신을 끝으로 실종자 수색작업이 종료된 4월24일로 하기로 산화자 가족 대표부와 협의를 끝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