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침몰한 천안함에서 끝내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6명의 장병들은 산화자 처리됐다.
해군 관계자는 27일 "산화자 6명을 '인정사망'으로 하고 이들의 사망일자는 고 박성균 중사의 시신을 끝으로 실종자 수색작업이 종료된 4월24일로 하기로 산화자 가족 대표부와 협의를 끝냈다"고 밝혔다.
침몰한 천안함에서 끝내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6명의 장병들은 산화자 처리됐다.
해군 관계자는 27일 "산화자 6명을 '인정사망'으로 하고 이들의 사망일자는 고 박성균 중사의 시신을 끝으로 실종자 수색작업이 종료된 4월24일로 하기로 산화자 가족 대표부와 협의를 끝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