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고 헬기는 지난 15일 20시58분께 전남 진도군 동남쪽 14.5㎞ 해상에서 추락해 조종사 권태하(32) 소령과 임호수(33) 상사 등 2명이 숨지고 홍승우(25) 대위와 노수연(31) 상사 등 2명이 실종됐다.
홍 대위와 노 상사는 시신을 찾지 못해 부대에 보관된 머리카락 등 유품으로 장례를 치렀다.
사고 헬기는 지난 15일 20시58분께 전남 진도군 동남쪽 14.5㎞ 해상에서 추락해 조종사 권태하(32) 소령과 임호수(33) 상사 등 2명이 숨지고 홍승우(25) 대위와 노수연(31) 상사 등 2명이 실종됐다.
홍 대위와 노 상사는 시신을 찾지 못해 부대에 보관된 머리카락 등 유품으로 장례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