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할리데이비슨 독점 판매

입력 2010-04-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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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는 온라인쇼핑몰 최초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정품 의류를 오는 27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할리데이비슨의 스페셜 한정판인 정가 3만9000원 반팔티셔츠를 1만4900원에 특가판매(1100매 한정) 하며 마니아들에게 인기인 할리 자켓, 부츠, 장갑, 벨트, 장갑등 악세사리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11번가는 할리데이비슨과 독점판매기념으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중 베스트셀러인 ‘XL 883R(1380만원)’을 11개월 무이자 판매한다.

또 행사기간동안 매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10명에게 구매와 상관없이 10만원 상당의 할리데이비슨 100주년 기념책자를 무료로 증정하고 11만원 이상의 악세서리구매고객에게도 100주년 기념책자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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