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천하무적 야구단' 출전 금지

입력 2010-04-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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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배우 김성수(사진)가 '천하무적 야구단'의 최악의 선수로 뽑혀 다음 경기 출전자격을 잃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멤버들은 지난 회에 이어 차승원 황정민의 '대동단결' 팀과 경기를 마친 뒤 베스트-워스트 선수를 선정했다.

이 경기에서 '천하무적 야구단'은 4회 콜드게임 패를 당했고 팀 내 최악의 선수로는 마이너스 120점의 감점을 기록한 김성수가 뽑혔다. 그는 이어 다음 경기 출전이 금지되는 불운도 겹쳤다.

반면 그와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던 김창렬은 자신이 워스트 멤버로 확정되지 않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모니터를 부수는 사고를 일으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턱탈골 부상을 당해 귀가한 이하늘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사우나로 향했다. 이 자리에서 오지호는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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