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국가가 부른다'로 내달 연기데뷔

▲사진=연합뉴스

가수 호란(사진)이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로 오는 5월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

호란은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의 후속작인 '국가가 부른다'(극본 최이랑·이진매, 연출 김정규)에서 정보요원 최은서로 변신한다.

이 드라마는 직업정신 없는 생계형 순경 오하나(이수경 분)와 원칙주의자이며 융통성 제로의 정보원 고진혁(김상경 분)이 만나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최은서는 고진혁, 오하나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중심인물이다.

호란은 "현장에서 연기자들이 내뿜는 열기와 에너지가 대단하다"며 "그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국가가 부른다'는 오는 다음달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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