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니홈피
김갑수의 미니홈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젊은이들이 즐겨하는 미니홈피를 50대 중견 탤런트 김갑수가 사용하면서 네트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것.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된 김갑수의 모습은 비니를 쓴 사진과 오토바이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 등 20대 못지않은 젊음을 과시했다. 이 사진은 과거의 촬영한 사진이지만 그가 출연중인 신데렐라 언니가 인기를 얻으며 네티즌들에게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반응은 "연기도 최고인데 거기다 간지까지...", "비니 너무 잘어울려요 신언니에서 죽으면 안돼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갑수는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구효선(서우 분)과 구은조(문근영 분)의 아버지로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