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26일 오영호 부회장을 단장으로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중국 내수시장 진출 촉진단'을 파견한다고 26일 밝혔다.
촉진단은 중국 허난(河南)성과 산둥(山東)성에서 중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1대 1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협회는 촉진단 파견 외에도 중국 바이어를 겨냥해 홍콩에서 열리는 각종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중국 베이징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우수 수입상품 판매전에 우리 기업이 참가하도록 주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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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中 내수시장 진출 촉진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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