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선물은 RIS 지역특화상품으로"

입력 2010-04-25 11:19수정 2010-04-25 22:26

지식경제부는 다음달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4주 동안 '지지호호 지역사랑 캠페인'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정의 달 이벤트로 꾸며진 이번 캠페인은 우체국장터(escrow.epost.go.kr) 마켓과 연계해 5월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기념일용 선물 및 기념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e마켓의 경우 ▲30개의 베스트상품으로 구성된 추천상품코너 ▲10∼50%까지 할인되는 특가상품코너 ▲2개 구매시 덤상품 1개를 더주는 2+1코너 ▲건강식품 40여개로 구성된 가정의 달 선물코너 등 4가지 주제별 웹페이지를 구축했다.

문화경품 이벤트로는 행사 기간 중 고액 구매자 50명에게 문화상품 4종 패키지를 증정하는 '다량구매 톱 50'과 상품 구매 고객 중 개별 블로그에 상품 사용후기 포스팅을 많이 한 우수 블로거에 선물을 증정하는 '구매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참여가 고향의 경제도 살릴 뿐만 아니라, 지인들에게 지역특화상품을 통한 고향의 멋과 향도 소개하고, 그동안 고마웠던 분과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과도 정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