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아웃소싱 컨설팅 4.5억 지원"

입력 2010-04-26 06:00수정 2010-04-2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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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8일 서울 삼성 트레이드타워서 올해 사업 시작

국토해양부는 올해 총 4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3개 화주기업(대기업 4개ㆍ중소기업 9개)의 물류 아웃소싱 컨설팅비용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서울.경기지역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28일은 부산ㆍ경남(무역협회 부산지부), 대구ㆍ경북(무엽협회 대구지부) 등 올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컨설팅 사업은 물류현황진단, 물류관리ㆍ창고ㆍ포워딩 등 개별 분야별 솔루션 제공, 물류관리 및 물류거점 연계전략 설계 등 경쟁력 강화 전략을 제공한다.

국토부와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은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올해 사업참여 신청을 접수받고 5월말에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ㆍ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선정기준 등 구체적인 사항은 국제물류지원단 홈페이지(kilc.kita.net)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2-6000-545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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