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BJ
남성 아이돌 그룹 2AM 멤버 진운이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과 구하라와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진운은 가수 MC몽과 하하가 MC를 맡은 SBS '하하몽쇼'에 출연해 니콜에게 사랑고백을 하는 깜짝 몰래 카메라를 펼쳤다.
MC몽과 하하는 구하라, 니콜과 함께 '엄마가 부탁해'라는 코너에서 일일 엄마 출장 서비스를 해주기 위해 2AM 숙소로 출동했다.
진운과 91년생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진 구하라는 이날 진운과 니콜의 친한 모습에 묘한 질투를 느껴 놀림을 받았다고. 이에 진운은 '친구의 사랑고백' 몰래카메라를 제안했고 니콜에게 "더 이상 친구는 싫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