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23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7.1%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87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11억원을 기록해 23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영업익 감소 이유는 건설부문의 경우 건축공사의 매출이 줄어들었으며 상사부문에서는 리프레시 휴가제로 인해 인건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23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7.1%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87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11억원을 기록해 23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영업익 감소 이유는 건설부문의 경우 건축공사의 매출이 줄어들었으며 상사부문에서는 리프레시 휴가제로 인해 인건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